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노부(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단 편집) === 성능 === ## 관련 내용을 서술할 때 "현재", "요즘" 등 정확한 시점을 알 수 없는 표현 대신 구체적인 날짜를 표기하십시오. 본작은 메타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현재" 같은 표현을 사용하면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없어 제대로 된 정보 제공이 어렵습니다. 높은 디버프 수치를 자랑하고, 그에 못지 않은 딜링 능력을 보여주는 물리 딜포터로 클랜전에 특화된 캐릭터. 통상적인 스택캐와는 다르게 적에게 스택이 쌓이고 적에 쌓인 스택에 따라 유버와 2스의 성능이 달라지기 때문에 버프 초기화 문제에서 자유롭고, 타격 수에 따라 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유버와 2스의 조건을 충족하기도 쉽다. 스킬 사이클도 각인 부여 이후 1스->평타->2스->평타의 반복형태로 상당히 알짜배기 구성이라는 평가. 대부분의 스택을 소모하는 스킬은 스킬 발동 당시의 스택을 기준으로 데미지량이 결정되지만, 해노부의 경우 타격으로 스택이 먼저 쌓인 이후 스택을 소모하여 추가효과를 발생하는 스킬 메카니즘을 지녔다. 즉 유버 타격 이후의 각인이 8스택일 경우 효과를 최대로 받고, 2스 타격 이후의 각인이 3스택일 경우 효과를 최대로 받는다는 뜻. 유버가 6히트 스킬이고, 2스가 1히트 스킬이기 때문에 스택 관리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소리. 해노부가 디버퍼로서 차별점을 가지는 요소는 2스킬. 2스킬의 존재로 인해 해노부가 단순한 디버퍼가 아니라 서브딜이 가능한 디버퍼로서의 입지를 가진다. 2스킬을 통해 본인의 공격력도 높일 수 있고, 자체 TP 수급을 통해 빠르게 유버를 돌릴 수 있어 디버프가 비는 구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아군 강화에 기여하는 방식이 다르긴 하지만 딜포터 포지션인 사키노와 비슷하거나 사키노를 조금 앞서는 딜능력을 자랑한다.[* 물론 사키노의 역할도 버퍼 역할이 강하고 딜링은 서브 느낌이 강하지만 사키노는 페스캐다. 통상캐인 딜포터가 페스캐인 딜포터보다 딜기여도가 더 높다는 점은 무시 못하는 강점이다.] 다만 중열캐릭이지만 서브딜러 역할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내구력이 허약하다는 점은 주의할 것. 주요 딜러들이 대부분 전열에 포진되어있어서 매우 치명적인 약점까지는 아니지만 범위기를 사용하는 적이 있을 경우 카린을 통해 내구력을 보충할 필요가 있다. 스킬 구성과 역할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해노부는 대놓고 [[작오이]]를 저격하고 나온 캐릭터다. 약 1년 가까이 작오이가 물리 디버퍼계의 최고권위자 위치를 차지해왔기 때문에, 사이게임즈는 한동안 작오이의 활약을 제한하기 위해 클랜전에 의도적으로 방깎 의존도가 낮은 보스들을 배치하는 식으로 작오이의 활약을 제한했고, 아예 방깎 수치는 조금 밀려도 딜링 면에서 비교가 안 되는 해노부를 출시함으로서 작오이 독주체제에 종언을 가했다고 볼 수 있다. 해노부가 출시된 다음 달에 나온 작오이의 전장이 작오이의 디버프 성능을 강화하는 방향이 아닌 딜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옆그레이드 식으로 주어졌다는 점에서 사이게임즈의 의도를 엿볼 수 있는 캐릭. 경쟁자였던 작오이가 전장 프요리로 인해 완전히 이월팟 전용 캐릭터로 위상이 떨어졌듯이, 해노부도 프요리의 부활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다. 디버프가 되는 딜러로 설계되긴 했으나 기본적으로 예열시간이 필요하고 크리티컬 확률도 낮은 편이라는 점이 해노부의 발목을 잡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용장비로 강화된 1스킬에 영구지속 버프를 추가하였고, 프요리를 사용할 수 없는 보스 대상으로 딜이 되는 디버퍼로 활약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해노부가 밀린 이유는 프요리가 특출나게 강해서 그런거지, 해노부 자체의 성능이 나빠서가 아니기 때문. 다만 물딜 자체가 6성 크리스티나, 전용장비 라비리스타 고정에 보조로 아메스와 버프형 캐릭터들이 자리잡으며 해노부를 넣기 상당히 어려워진게 아쉬운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